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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대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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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심수련의 극 중 대사 모음. 나애교인 척 했을 때의 대사도 포함한다.
2. 시즌 1[편집]
{{{-1 내가 생각하는 안나 선생님. 아니, 민설아 학생은 나쁜 사람 같지가 않아서요.}}} |
{{{-1 하지만 다른 집에도 먼저 사과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도망치듯 가버리는 건 민설아 학생 행동에 책임지지 않은 거예요.}}} |
증거가 있어야 죄가 있는 거니? |
투표는 비밀 보장이 원칙 아닌가요?[1] 헤라클럽 멤버들이 찬반투표로 오윤희를 내쫓을지 말지 결정할 때 4:3으로 오윤희가 펜트하우스에서 쫓겨나지 않게 되자 천서진이 누가 배신했냐고 질문할 때 이렇게 반문한다. |
전화 받아, 설아야... |
예쁘다...... 우리 딸...... |
모두가 한통속이었어...... 너 이렇게 만든 사람들...... 절대 용서 못 해. 한 명 한 명 다 찾아내서 찢어발길거야. |
{{{-1 난 이미 벌 받고 있단 말이야... 행복하지가 않아.}}} |
{{{-1 난 내 방식대로 갚아 줄 거예요. 맨 마지막에... 가장 고통스럽게.}}} |
나 윤희 씨 이용했어. |
나 민설아 엄마야. |
{{{-1 당신 인간도 아니야. 살인자, 쓰레기, 미친놈.}}} |
찢어죽일 개자식들. |
{{{-1 진심도 없는 그딴 사과 필요 없어!! 당신 자식들이 저지른 행동, 똑같이 당하고 있는 것 뿐이야. 똑똑히 봐. 당신 자식들이, 어떤 괴물이 됐는지!!}}} |
여기서 심수련의 악랄한 면모가 다시 한 번 드러나는데, 잘못을 저지른 아이들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아이들이 저지른 행동과 똑같은 수법으로 부모를 위험에 빠뜨린 것이다. 이 대사만 봐도 심수련 역시 복수를 위해서라면 주단태, 천서진 등 메인 빌런들과 별다를 바 없는 악랄함을 다시 한 번 드러낸다.
민설아의 복수에 대해 로건 리가 처음으로 협력을 제안하자 한 말.
{{{-1 너잖아, 내 딸 죽인 사람. 우리 설아 왜 죽였어?}}} |
똑같이 당해 봐야 공평한 거 아니야? |
자식을 위해서라면 악해지기도 하는 게 엄마 아닌가요? |
죄를 짓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살면 안 되는 거잖아.[6] 심수련이라는 인물 자체를 관통하는, 내로남불적인 성격을 가진 그녀의 캐릭터성 그 자체를 설명해주는 대사. 다른 사람들이 심수련이 소중히 여기는 인물들에게 해를 끼친 것에 대해서는 그 대상이 자신의 자식들일지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이를 갈면서, 자신은 복수라는 명분을 내세워 갖가지 악행을 수도없이 저질러놓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당연하게 넘어가는, 왠만한 빌런들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주단태와 천서진과 다를 바 없는 그녀의 악랄함을 나타내준다. |
살인자를 내 친구로 착각한 죄. |
설아한테 상처줄 자격, 너한텐 있었어? 그 애가 받은 걸 당신 딸도 똑같이 받을거야, 난 멈출 생각이 없어. 지금까지 모은 모든 자료들 경찰에게 제출하고, 거절되면 또 내밀고, 또 내밀고, 난 네 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모든 걸 다 할거야. 진짜 은별이 지키고 싶으면, 네 죄 인정하고 벌 받아. 이사장 자리에서도 내려오고 다신 그 재단에 서지 마. |
정신 똑바로 차려! 자식 지키고 싶으면, 너도 엄마잖아. 널 위해서, 은별이를 위해서, 모든 거 내려놓고 대가 치러, 그러기 전엔 나도 은별이 상처 관심 없어. |
3. 시즌 2[편집]
잘 지냈어? 오랜만이다, 주단태. |
뭐야아… 자긴 반갑다는 인사를 꼭 이렇게 과격하게 하더라? |
심수련 참 복도 많아. 평생 이 삐까뻔쩍 한 걸 다 누리고 산 거 아냐? 흥 그럼 뭐해, 뒈지면 끝인데... |
{{{-1 안녕하세요. 심수련이에요. 돌아가신 아버지한테 대표님 말씀 많이 들었어요. 저희 심운건설과 아주 깊은 인연이 있으시다고요?}}} |
{{{-1 아악! 지겨워, 진짜! 앞으론 나애교로서 살게 해준다고 했잖아. 여기 펜트하우스에서!}}} |
내 몸에 손대는 덜떨어진 놈들, 다 병신 될 각오해라. |
{{{-1 미안한데. 주단태랑 나,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끈끈하고 깊은 사이야. 자식까지 나눠가졌는데 그딴 말 한마디에 흔들릴 것 같냐? 까불지 말고, 두 번 다시 나 찾아오지 마라.}}} |
꺼져. 너랑 얼굴 맞대고 술 마실 기분 아니야. |
{{{-1 난 돈에 목숨을 걸었어. 내 일에 방해되는 사람들은, 모조리 다 쓸어버릴 거야!}}} |
자식을 위해서라면 악해지기도 하는 게 엄마 아니야? |
듣고 있어, 오윤희? |
너, 딱 뒤통수 치게 생겼어. 배신녀 관상. 왜, 찔리니? |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자식 지켜야지. 엄마니까.[8] 사실상 이 대사를 통해 오윤희가 나애교=심수련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문제는 이것이 오윤희가 아닌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다른 사람을 죽여서라도 자기 자식을 지키겠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
흐헤헤헤헤... 병신. 내가 그걸 알려줄 것 같니? |
{{{-1 고마워요, 나애교 씨. 내가 당신의 죽음까지, 다 받아낼게요.[9] 나애교가 시즌1 20화에서 자신과 바꿔치기해서 주단태에게 대신 희생당한 후 심수련은 조호영 일당에 의해 강제로 태국으로 출국당한 후, 2년 동안 나애교를 연기하며 살았다. |
오늘이 며칠이에요? |
윤희 씨, 어딨어... 이제 만날 수 있는데 겁나게 왜 이러는 거야.[10] 이때 오윤희는 동작대교에서 투신하려다가 곧 경찰서로 가 자신의 죄에 대해 자수한다. |
2년 동안 나애교보다 더 나애교처럼 살아왔어. |
넌 네 죄가 설아에게 한 죄뿐이라고 생각하니? |
넌 어쩜 이런 상황에서도 반성이라는 걸 모를까? |
{{{-1 아니, 아무것도 하지 마. 이제부터 내가 다 할 테니까. 넌 조용히 기다리기만 하면 돼.}}} |
우리 설아도, 엄마랑 같은 마음이지? |
4. 시즌 3[편집]
펜트하우스 지난 이야기[11] 6, 9회 나레이션 |
너 같은 놈은 밖에 나와선 안 돼. 죽어, 주단태! |
로건, 네가 죽인 거지? |
내가 아직도 나약해 빠진 심수련으로 보이니? |
{{{-1 부동산 투기로 집까지 날렸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셨나 봐요? 오늘자로 마 선생을 모든 보직에서 해임 조치 하겠습니다. 사유는 방금 본인이 실토한 내용이고요. 생기부 조작. 내 자식이라 해도 특별대우를 하지 않는 게 제 원칙입니다.}}} |
{{{-1 아니길 바랐는데, 정말 석경이 네 짓이었어? 남을 짓밟고 올라간 자리가 떳떳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
윤희야아아아아!!!!!!!! |
가까이 오면 이 목 날려버릴 거야. |
{{{-1 이딴 짓하려고 석경이 데려와 키운 거니? 두 번 다시 그 손으로 석경이 못 건드리게 해줄게.}}} |
정말 윤희 씨에게 사죄하고 싶다면, 제가 시키는대로 해주세요. (하윤철: 그냥 깜방에 처넣자구요. 블랙박스 영상을 경찰에게 보내면 되잖아요!) 더 이상 난 경찰도 사법도 믿지 않아요, 직접 그들을 심판할 겁니다! |
{{{-1 너 같은 거 망하게 할 생각 없어. 넌 죽여 버릴 거니까.}}} |
행복? 넌 그럴 자격 없어. 앞으로 네 인생에 그딴 일은 절대 없을 거야. |
천서진, 안 돼. 이러지 마! - 천서진에게 일갈한 후 천서진을 살인범으로 만들고 투신자살하기 직전 한 유언 |
{{{-1 한때 당신과의 행복을 꿈꾼 적이 있어요. 설아가 당신을 내게 보내 줬다고 생각했어요. 당신 품은 너무 따뜻하고 편안해서 당신을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은 순간도 많았어요. 하지만 당신과 꿈을 꾸기엔... 난 너무나 소중한 사람을 많이 잃었어요. 나애교도... 윤희도... 하 박사님도... 그들에게 용서를 빌러 갑니다. 우리의 죽음이 헛된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렇게라도 우리 아이들을 지킨 거니까. 설아에게 날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했죠?''' 약속 지켜 줘서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염치 없게도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 사망 당시 독백으로 한 실질적인 유언 |
만날 사람들[13] 민설아의 아버지, 민설아, 나애교, 오윤희, 하윤철 |
[1] 헤라클럽 멤버들이 찬반투표로 오윤희를 내쫓을지 말지 결정할 때 4:3으로 오윤희가 펜트하우스에서 쫓겨나지 않게 되자 천서진이 누가 배신했냐고 질문할 때 이렇게 반문한다.[2] 시즌 초반에는 천서진이 밀었던 것처럼 연출되었지만, 민설아의 애플 목걸이였던 것이 밝혀짐.[3] 헤라키즈가 민설아에게 한 짓.[4] 여기서 심수련의 악랄한 면모가 다시 한 번 드러나는데, 잘못을 저지른 아이들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아이들이 저지른 행동과 똑같은 수법으로 부모를 위험에 빠뜨린 것이다. 이 대사만 봐도 심수련 역시 복수를 위해서라면 주단태, 천서진 등 메인 빌런들과 별다를 바 없는 악랄함을 다시 한 번 드러낸다.[5] 민설아의 복수에 대해 로건 리가 처음으로 협력을 제안하자 한 말.[6] 심수련이라는 인물 자체를 관통하는, 내로남불적인 성격을 가진 그녀의 캐릭터성 그 자체를 설명해주는 대사. 다른 사람들이 심수련이 소중히 여기는 인물들에게 해를 끼친 것에 대해서는 그 대상이 자신의 자식들일지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이를 갈면서, 자신은 복수라는 명분을 내세워 갖가지 악행을 수도없이 저질러놓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당연하게 넘어가는, 왠만한 빌런들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주단태와 천서진과 다를 바 없는 그녀의 악랄함을 나타내준다.[7] 오윤희의 꿈에 등장해서 하는 말.[8] 사실상 이 대사를 통해 오윤희가 나애교=심수련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문제는 이것이 오윤희가 아닌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다른 사람을 죽여서라도 자기 자식을 지키겠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9] 나애교가 시즌1 20화에서 자신과 바꿔치기해서 주단태에게 대신 희생당한 후 심수련은 조호영 일당에 의해 강제로 태국으로 출국당한 후, 2년 동안 나애교를 연기하며 살았다.[10] 이때 오윤희는 동작대교에서 투신하려다가 곧 경찰서로 가 자신의 죄에 대해 자수한다.[11] 6, 9회 나레이션[12] 그동안 '윤희 씨'라며 꾸준히 존칭을 썼던 심수련이 처음으로 '윤희야'라는 호칭을 썼다.[13] 민설아의 아버지, 민설아, 나애교, 오윤희, 하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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